교육문화기업인 위즈코리아의 이재환 대표가 봉사활동, 장학·후원사업 등을 위한 휴편나눔재단을 설립하였다.


이재환 이사장은(위즈코리아 대표) 지난 2004년부터 위즈사랑나눔회라는 봉사모임을 조직하여 장애인 돕기, 불우이웃돕기 후원모금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가 지난 9월 14일 휴편나눔재단이라는 이름의 비영리복지재단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 현재 114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편나눔재단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식수 개발 및 교육시설 마련 등의 재반시설 확충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형편 때문에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 계획 중에 있다.


지난 10월 16일에는 이재환이사장과 휴편나눔재단 회원들이 직접 강원도 평창의 샘사랑 마을을 방문하여 불우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학용품 등을 담은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였다.


휴편나눔재단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개인간, 지역간, 계층간 벽을 허물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국가 발전,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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