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한걸음 앞둔 11월 25일, 독서교육프로그램 종강평가회가 진행되었다.
12회기동안 만들었던 물품들의 사진을 보고 좋았던 기억을 떠올렸다.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이야기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주인공을 이야기나누며 12회기동안의 프로그램 내용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참여자별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인공처럼) 그냥 내가쓰던 손과 눈이 다른사람을 위해 더 멋지게 쓰여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는 등 독서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과, 즐거웠던 이야기를 나누었다. 맛있는 간식과함께 독서교육프로그램을 마친 후, 12회기 동안 만났던 책들을 참여자들에게 한권씩 나누어준 뒤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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