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유임(더불어민주당, 고양5) 부의장은 31일(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새한일보사 주관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새한일보 창간13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광역시도에서 정치발전분야에 공헌한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김유임 부의장은 그동안 도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의회 의정홍보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또한 도의회 현안사항 등 여성 부의장으로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유임 부의장은 “그동안 도민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일선현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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