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위원장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축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5월 28일 경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2016년 입학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오전 10시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위 방성환 의원(새누리당 성남5),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과 ‘201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학생 예비창업팀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창업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받으면서 창업의 꿈을 펼치게 될 공간으로 융기원 C동 2층에 120여 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예비창업팀들은 경기도가 지난 3월 모집했던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발된 인원들로 최종 40개팀(130여명)이 선발되었다.또, 청년들의 실제 창업성공을 돕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의 ‘1:1창업지도’, 수준별 단계별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창업교육, 창업캠프 등의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시제품제작 및 전시회 등의 다양한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국내외 기술동향, 창업정보, 정책사업 등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동화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의 개소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융합기술’과 ‘청년창업’, 두 핵심 키워드가 만나 큰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본 센터가 앞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경기도의 청년창업 일자리를 책임지는 ‘경기도 창업의 요람’으로 우뚝 설 것”을 기대하며 아울러 “융기원이 보유한 우수한 창업⋅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대학생들이 창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집중육성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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