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위 소관 실국 조직개편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 해양위원회 조재훈(더불어민주당, 오산 2) 의원은 5.10(화)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호 해수유통 전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농정 해양위원회 소관 실국 조직개편을 요청하였다.
먼저, 조재훈 의원은 "지난 제309회 임시회에서 「친환경적 화성호 개발을 위한 해수유통 촉구 건의안」 이 통과된 이후 여러 부처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연구용역 보고 추진에 있어서도 화성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이끌어갈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종축 산업 발전 방안을 위해 지난해 여러 부서와 협의하고 모든 농정 해양위원회 위원들과 의논해서 만든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장 조직개편안을 최대한 빨리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축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시점에서 종축개량기관을 경기도 축산규모에 맞게 크게 하고 축산 농가들의 사기 앙양과 경기도 축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와원은 "FTA 체결 등으로 어려운 농업현실 극복 방안으로 「농정실」 체제로의 개편을 건의하며, 현 체제의 세 개의 부서가 소통의 단계를 넘어서 다 같이 전략적으로 농업정책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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