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안산5)의장이 3월 20일,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새터민 연합회 합동 전통 혼례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화섭 의장은 “결혼이란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땅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새터민 부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통일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고,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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