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관할 시·도협회 사무처로 접수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일부 지역 협회 시·군·구지회장을 추가 모집한다.

 

지장협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시·도협회 시·군·구지회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신청자 접수를 받은 결과 지원이 미비했던 지역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이번에 추가 모집이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전체지역), 부산(서구, 진구, 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 대구(중구, 달성군), 인천(남동구, 서구), 광주(광산구), 대전(전체지역), 울산(전체지역), 경기(고양시, 여주시, 용인시, 연천군), 강원(횡성), 충북(단양군, 영동군, 보은군, 진천군, 증평군, 청원군), 충남(태안군), 전북(김제시, 진안군, 임실군), 전남(나주시, 고흥군, 무안군, 완도군), 경남(양산시), 제주(서귀포시, 제주시)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를 교부받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지회운영계획서, 정회원 추천서 등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시∙도협회 사무처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인 복지를 위한 신념과 희생 의지를 가진 지체장애인으로 지장협 회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장협 중앙회(www.kappd.or.kr) 및 전국 시·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