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미래재단(이사장 서상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난 2일 경기문화재단 6층 회의실에서 복지전문 인재양성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과 공동지원을 통해 복지전문 인력양성의 경쟁력을 높이고 복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앞으로 ▲ 교육 과정 및 강사 공유 ▲ 교육 과정 연구 · 개발 및 워크숍 개최 ▲ 실무자 교류 등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복지미래재단 서상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고령사회에서는 인생의 2모작, 3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노인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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