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설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에도 「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민생위주의 정책과 현장확인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한 결과 전국최초 헌혈장려조례 제정 등 의원발의 조례제정 전국 1위로 선정되어 제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제7대 후반기 출범이후 255건의 의안처리와 82건의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1,172건의 정책대안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실천 28회, 전국 최초조례 4건 제정 등 도민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도의회에서는 도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정책개발과 서민경제 위주의 의정활동에 집중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상 확립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오혜진 기자
경기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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