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기간 변경 후 본격운영

  2008년 9월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설립한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지금까지 수원시립 버드내 노인복지관, 수원굿윌스토어, 수원시립 외국인복지센터, 호스피스센터 등 5개 복지기관을 직접 또는 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9.1일자로 수원시장애인 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됨으로써 2년만에 수원시를 대표하는 복지기관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일부터 수원시장애인복지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시 장애인 복지관은 그동안 수원여자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해오다 위수탁 협약기간이 만료되어 지난 8월 3일 중앙복지재단이 수원시로부터 새로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장애인복지관은 이용자와 규모면에서 경기도 21개 장애인 복지관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사업프로그램 면에서는 전국 상위권 수준이다. 고명진 대표이사는 수원시장애인복지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복지관이 3만 7천여 수원시 장애인들을 위하여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시설로 발전시키는데 노력과 재정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보와 후원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원시의 보조금을 줄임으로써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시의 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직원들이 더욱 섬기는 자세로 집무에 성심을 다하고 특히 재정을 투명성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8년 9월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설립한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지금까지 수원시립 버드내 노인복지관, 수원굿윌스토어, 수원시립 외국인복지센터, 호스피스센터 등 5개 복지기관을 직접 또는 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9.1일자로 수원시장애인 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됨으로써 2년만에 수원시를 대표하는 복지기관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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