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병수)는 지난 19일 서울 서교호텔에서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에버랜드, 양지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경기도내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하반기 경기관광설명회 및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방안을 밝혔다.


공사는 “Gyeonggi Super SKI” 상품을 기존의 스키상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닌 서울과 인천공항과의 접근성, 편리한 교통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투어코스에는 에버랜드,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등 경기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포함돼 짧은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경기도와 한국의 모습을 소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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