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지원 전담창구로 운영하고 있는 ‘G몰(www.g-mall.or.kr)‘이 컨텐츠를 보강해 온라인 쇼핑몰을 확장 오픈했다. ‘G몰’은 지난 2006년 문을 연 경기몰을 확장 구축하여 새로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도와 경기중기센터는 17일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위해 설립된 경기몰이 중소기업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따른 질적, 양적 향상 및 효과적인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G몰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선 G몰의 브랜드화 및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지원 확대와 동시에 소비자 확보를 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주)위더스이십일(대표 정기호, www.withus21.co.kr)을 통해 G몰이 대행운영 되며,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G몰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점중소기업의 운영비와 소비자의 배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배송비를 지원하는 ‘무료배송정책’을 실시한다.


또한, 마케팅 경로 다양화를 위해 국내 외 오픈마켓과의 연동도 논의 중이다. 특히, 중소기업 및 여성기업 제품 전문관을 별도로 설치하였으며, Mall-in-Mall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개별 몰 관리를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G몰은 현재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점비 및 관리비가 무료다.
입점은 전국 어디서나 전화(1644-493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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