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T서울경기지사 및 화성시는 경기도 화성에서 생산한 포도 2,400박스 5톤을 미국으로 선적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수출은 올해 들어 일본에 이은 두 번째 포도 수출로 미국 서부(LA)지역 H-마트 5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어 경기도 화성포도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75,000박스 150여톤이 수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aT서울경기지사와 연계하여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미주지역에서 “경기도농식품판촉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화성포도의 가세로 한국농산물에 대한 맛의 호평이 이어져 미국인들의 인기가 한층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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