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센터)는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셀러 창업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쇼핑몰 B2B방식으로 장애여성들의 온라인 전문셀러 개인창업을 통한 재정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익성을 높여 장애여성이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기여도에 이바지하기 위해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4차 산업과 관련된 디지털라벨러 사업 및 AR/VR 관련 교육을 마련해 실질적인 시장흐름을 읽고 취업 흐름에 다가가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장애여성에게 좋은 일자리와 양질의 임금을 주자’라는 미션을 통해 서울시 장애여성시민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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