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위기가구 등 여흥동 저소득 폭염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해충퇴치기, 손선풍기, 쿨토시 등 여름용품 13종과 보건소에서 제작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였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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