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결과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시민의 삶을 바꾸는 건강화성’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자원의 상세한 파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뛰어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계획으로 보건법에 의거하여 매 4년 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에, 시는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한 시민요구도조사와, 시민대표·전문가 단체·공공 유관기관을 포함한 협의체 회의 진행 등으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여 제8기(23년~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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