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6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을 설명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의 시간이 의왕시를 다시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간 교통, 교육과 복지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사업부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주요 성과로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 등을 꼽았다.
아울러, 새롭게 추진할 신규 사업으로 다섯 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철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2030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사업을 반드시 지키고,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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