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6월 22일, 29일 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이란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리한 힘의 사용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건강장해로, 목 어깨, 허리, 팔·다리의 신경·근육 및 그 주변 신체조직 등에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뭉친 근육을 푸는데 효과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해보며 근골격계질환 사전 예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해보고,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상세히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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