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원봉사단 대사회(대표 안종열)는 지난 6월 25일 지역 내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대상으로 전기설비 교체 및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희망등불’사업을 진행했다.
대사회(대표 안종열)는 전기분야 전공 동창생으로 구성된 전기전문 자원봉사단이며, 지난 1분기에도‘희망등불’사업에 발 벗고 나선 바 있다.
사전 방문을 통한 수요 확인 후 주거취약가구 8가구를 선정하여 ▲ LED 조명 교체 ▲노후화된 스위치 및 콘센트 교체 ▲전기 안전점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사회 안종열 대표는 “봉사활동으로 한층 밝아진 집안 분위기에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도 느끼고, 친구들과 우애도 돈독히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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