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장복, 시립요양원 등 9개 기관 지원

MG구리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에서 경차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경차지원 MOU 체결식에는 손 이사장과 안재홍 전무 및 새마을금고 이사들과 선용진 센터장 등 자활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구리지역자활센터 선용진 센터장은 "자활센터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교육과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근로기회를 제공하며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열악한 시설환경 및 재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에 오늘 차량지원 MOU체결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차기증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위한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이동, 접근성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의 자유로운 이동과 희망을 실어나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직역의 발전에 일조하고 봉사와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G구리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구리시 발전을 위해 적극 일조(각 시설 기관 등에 차량지원 및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있을때 착한임대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금고 건물에 입주한 임대인들의 임대료를 할인해줬고 저소득층 및 기관. 단체 등에 기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이날 구리지역자활센터와 경차지원 MOU체결에 따라 MG구리새마을금고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그동안 구리시에 총 9대(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갈매사회복지관. 구리시새마을회.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립노인요양원. 구리지역자활센터(차량은 한달 뒤 출고 예정)의 경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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