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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장복,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성료

 ‘I CAN SPEAK’

2022. 07. 05 by 경기복지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7일, 개관 17주년 기념 행사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I CAN SPEAK’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에는 용인 지역 장애인복지 시설 및 단체의 약 4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하였으며 본선 대회는 예선전을 거친 12명의 참가자들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대회장은 참가자의 가족, 지인, 소속 기관의 장애인들의 열띤 응원으로 가득했으며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발표하였다.
발표가 모두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상, 파워당당 권리주장상, 우수자기표현상, 자신감상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를 전달하였다.
대회에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 변경훈 지부장은 “본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발표를 통해 여러분들의 멋진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끝으로 대회를 주관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우리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권익옹호에 힘쓰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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