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은주의원(새누리당, 의정부3)은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 특별교부금 10억원 예산확보와 의정부 장암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강당 리모델링비 3천만원, 경기북부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의식개혁을 위한 워크샵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7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위탁ㆍ운영을 시작하여 올해로 12년차 되는 복지관으로서 경기북부의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으며, 국 의원은 열악한 환경 개선과 서비스 대상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특별교부금 10억원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한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또한,  열악한 환경으로 시설 개.보수가 절실한 시점에 이번 3천만원 예산확보를 통해  강당 리모델링 등 개선된 환경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의 워크샵 예산 확보로 북부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춘희 장애인복지관장과 윤연희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의정부의 열악한 복지 환경개선에 큰 힘을 실어준 국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국 의원은 “소외 계층의 복지여건 개선과 여성의 권익향상, 사회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신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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