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직업전훈련실에서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하여 용인 에버랜드를 이용하였다. 직업적응훈련생에게 지역사회 내 이용시설 및 문화시설을 스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자립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규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장미축제기간을 맞아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꽃과 나무의 아름다운 환경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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