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5월 27일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경기도 학생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강릉시 주문진 실내체육관에서 연습중인 경기도 탁구 선수단을 찾아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어서 주문진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축구 사전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미금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서로 힘을 모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경기를 즐겁고 신나게 즐기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경기도 학생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은 889명(남 504명, 여 385명)이 참가하며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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