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지역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5월 25일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실(지하1층)에서 운영한 “양평 알츠(치매)카페”에 참여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 운영하는 알츠까페에서는 치매관련 전문가들에 의한 “치매 건강체조”, “치매 레크리에이션”, “인지재활 프로그램(웃음요법 · 원예요법 · 음악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홀몸어르신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음을 열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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