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희)에서 열린 ‘제11회 사랑해(海)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1회 사랑해(海)바자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터로써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입금으로 장애인복지사업기금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장애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올바른 기부문화 콘텐츠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바자회에는 현영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후원금 기부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올바른 기부문화를 알리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특히 의정부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착한소비 부스가 참여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는 바자회가 되었으며, 많은 중소기업이 같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수입금을 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춘희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실천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자회 수익금은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