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안산5)은 5월 17일 양평 한강물환경연구소 앞에서 열린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했다.

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에 수난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상 재난대응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안전은 예방과 작은 관심부터 비롯되며 대형사고는 반드시 사전에 징후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수상레저의 계절을 맞아 수난사고 발생대비 민, 관, 군 합동 현장종합훈련으로 경기도의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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