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에서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 발맞춰 문학,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 유명 명사의 폭넓은 식견을 공유하고, 인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회 인문학당』을 열고 있다.

  『의회 인문학당』두번째 마당이 5. 18(수)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평소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의원,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에는 윤구병 보리출판사 대표를 초청해, “협동하는 삶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더불어 사는 가치와 힘에 대해 들었다.
 
  윤화섭 의장은 “이번『의회 인문학당』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힘이 도의회에서 필요한 덕목”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가적 식견을 공유하여 도의원과 공무원분들이 인문학적 지식을 배양하고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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