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0일에서 12일까지 열린 제 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수들도 참가하였다. 뇌성마비(6~7체급) 경기에서는 작년도 볼링초보자교실 참여하였다.
재능을 발견하고 올해 전문선수로 첫 대회를 참석한 김성필 선수가 남여통합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체장애부 (9~10체급) 경기에서 여자 개인전에서 김신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체급 개인전/2인조 2관왕을 노리던 이동근, 정진성선수가 컨디션 난조로 2인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청각 남여부 경기에 참석한 성남유니온볼링클럽 선수과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여자 지적부 개인전/2인조에 이은주, 이수연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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