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는 금년부터 과일·채소 및 교육의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 인식과 태도변화를 유도하고자 저소득층 어린이 건강과일바구니사업을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 연계 영양 통합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상반기 2개소(양평읍·용문면 포도밭에 친구들), 하반기 2개소(양서면, 강상면) 주1회 8주간 운영된다.
어린이 건강과일바구니사업“영양통합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과일 및 채소의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층, 한 가족 부모아동에게 신선한 과일 및 채소과일 유기농식품으로 주1회 아동1인당(200g) 공급은 물론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구강, 금연, 운동,등)영양교육을 보건소 전문 영양사가 균형 잡힌 식생활, 건강한 간식, 과일, 채소 반찬 먹기, 제철음식 먹기 등 올바른 식생활 실습.체험교육을(과일 및 채소 먹기 8주프로그램) 체계적으로 실시된다.
양평군보건소장(권영갑)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 통합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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