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는 이번 4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2회(화ㆍ목)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프로그램인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을 운영한다.4월 21일 개강식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설명 및 건강측정(혈액ㆍ체성분)을 통해 교육이 운영되는 동안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수치 변화와 함께 정확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은 기존의 교육방식인 당뇨질환에 대한 설명에서 나아가 체험형 교실을 구성해 자가 당 측정실습, 식단체험을 통한 영양관리 방법 등으로 교육생이 지루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보건소 전문 인력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와 협업운영 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과정으로 당뇨건강관리교육ㆍ운동관리ㆍ웃음치료ㆍ결핵교육 등 통합적인 보건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평군 보건소는 군민의 심뇌혈관질환(당뇨ㆍ고혈압)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프라자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레드써클 캠페인”(고혈압ㆍ당뇨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양평군민의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다.“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 운영에 대한 문의는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 (☎ 770-34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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