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애정)는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제경)와연계해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에는 북내면 덕산리, 능서면 광대1리에서 신체적 질병 및 장애로 인해 혼자 목욕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서비스를 제공했다.여주방문보건센터 관계자는 “추후 자원봉사센터와의 MOU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복지연계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