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팀에서는 이번 5월 1일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방문지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지도 사업’은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에서 2개 분야로 분류하여 지리적 여건 상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이 독서에 대한 관심과 아동 인지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방문독서지도와 아동인지 발달과 관련하여 양육하기 어려워하는 보호자에게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바람직한 아동 양육 지식 습득을 위한 방문 부모 중 재교육을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과장 장은순)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에게는 인지발달과 부모에게는 올바른 양육을 통해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 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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