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도서관(관장 김종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때굴때굴 아기 친칠라, 양말이 좋아의 저자 손미영 선생과 함께 '모자가 좋아' 그림책을 활용한 작가 강연회와 체험행사가 오는 5월15일 오후 2시 팽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7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이동도서관(버스)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이동도서관으로 놀러 오세요’ (5월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코르크와 다육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예 수업 ‘코르크 아트 DIY’ (5월28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도 운영된다.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팽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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