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월 26일 수원 장안구 천천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아네스의 집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김주성 위원장을 비롯한 문경희 및 김치백 교육위원들은 김은미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 청취와 시설을 둘러본 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에 든든한 격려를 보내고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네스의 집은 천사의 모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가 43명의 어른신들이 요양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양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의 심신의 건강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