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 4)은 28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지역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권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아동·청소년의 인권 강화, 평생교육도시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권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원 조례’ 일부개정 및 ‘경기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입법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왔다.

권 의원은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 8개 단체에서 주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 발전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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