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폐현수막 재활용품 무료 배부
김포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 위탁 제작
지난 2월 27일 시 청사 민원실 앞에서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장바구니와 비닐정리함 등 8백여 개를 시청을 방문한 시민에게 무료로 전량을 배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병식 도시환경국장은 “폐현수막을 이용한 재활용사업은 장애우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및 예산 절감으로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인식이 새롭게 바뀌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혜진 기자
경기복지신문
gw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