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한파가 누그러든 날 염세완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장과 인터뷰를 하기위해 오산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동안 햇살이 꼭 봄 문턱에 있는 듯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염세완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내내 누구라도 염 회장을 만나면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이 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엇다. 2014년 3월 회장을 맡아오다 작년에 재임하며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를 이끌어오고 있는 그의 인생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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