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자람(My voice)”프로젝트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있어 개입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서비스 및 가족역량 강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경기북부장애인 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마음 자람(My voice)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위기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발굴하여 심리지원 및 가족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하였으며 대상자 및 가족의 역량을 키우고 가족 변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올해 또한 2016년 "마음 자람 시즌 3(My voice) "로 경기북부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고양, 구리, 남양주 거주자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만 6세-만 2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장애, 비장애)이며 모집 기간은 2016년 1월 18일 - 2월 17일까지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북부장애인 가족지원센터(031-852-120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복지신문
gw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