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한라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6.4지방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부광초등학교를 찾았다. 투표소를 찾은 한 장애인 유권자는 투표소감에 대해 "운동도 할 겸 부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투표소를 방문했다"며, "시장후보가 치열하다고 들어, 내 한 표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지지하는 분이 당선이 되면 부천시 장애인을 위해 좋은 일로 보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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