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허태열 전 비서실장, 이재진 후보 지원 유세

 

박사모 부천지부가 새누리당 이재진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30일 이재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진 후보가 부천살리기 119 프로젝트' 공약 등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놓았다"면서  "지난 4 년동안 김만수 후보의 업적을 찿아보기 힘들다. 시민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말로만 일을 한다" 며 김만수 후보의 4년간의 정치쇼 시정을 비판했다.

박사모의 지지선언에 대해 이 후보는 "박사모 부천지회의 결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박사모의 지지에 힘입어 부천에서 꼭 승리해 박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이바지 하겠다" 며 답례했다.

한편, 선거 9일째인 30일 이재진 후보는 상동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얼굴 알리기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이 후보는 오전 출근길 인사를 마치고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 교통사고을 예방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를 찾아 인사를 하고 "녹색어머니회의 자발적 봉사로 인해 우리의 아이들이 조금은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함을 드린다" 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이 후보는 (주)뉴지로를 방문해 60 여명의 직원과 인근 CEO 함께 근로지역의 교통 편의, 근로환경등을 논의하고 이재진 후보가 내걸고 있는 공장지대 리모델링,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허태열 실장이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의 지원사격을 위해 원미시장을 방문하였다. 

허실장은 16대, 17대, 18대 국회의원과 부천시장, 충청북도 도지사 등을 지냈다.

이재진 후보와 함께 원미시장을 찾은 허 전 실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일일이 이 후보를 소개하며, "부천에 새로운 젊은 활기를 불어 넣을 사람은 이재진뿐"이라며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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