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가 경기도와 부천시발전을 향한 부천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오후 5시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뉴타운 해제 지역 도심프로젝트 추진 지원, 대곡-소사선, 소사-원시선의 조기완공을 위해 노력.지하철7호선 급행열차 도입추진, 부천을 문화콘텐츠산업의 거점으로 구축 등을 내용으로하는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남경필 경기지사 후보경기지사후보경선에 참여했던 정병국 국회의원, 원미갑 당협위원장 임해규,원미을 당협위원장 손숙미,소사당협위원장 차명진,오정당협위원장 안병도,시도의원,여성비례 김은주 후보 등이 참석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부천시를 안전하게 가꿀 후보는 이재진 후보밖에 없다"며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가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나부터 바뀌고 혁신해야 나라가 혁신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후보는 차기 총리로 지목된 안대희 총리 내정자를 언급하며 "안 내정자는 깨끗하고 올 곳은 사람으로 나라를 바꿀 사람"이라 칭찬하며 "남경필과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도 부천시를 바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는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위원회를 설립해 우범지역의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등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을 반드시 접목시켜 범죄 심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공간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약속하며"안전 사각지대에 비상안절벨을 설치하고 빛환경 개선사업으로 가로등 불빛을 밝혀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 안심 귀가를 위한 도와줘요 부천시장어플을 개발 보급하고 cctv를 확충 및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공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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