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61개 시·구 과장 및 2,058개소 동장 등 2,200여 명이 참여한 첫번째 정책설명회에서 앞으로 사회복지통합정보망 구축을 활용하는 적극적인 지역복지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후, 동장 등 일선 실무책임자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면서 지역 서민들에게 희망의 전도사로서의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1월 8일부터 3차례에 걸쳐 시·군·구 부단체장, 시·군·구 복지과장,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핵심 복지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는 최일선에서 복지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구 부단체장, 읍·면·동장과의 주요 복지정책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기 위한 중앙과 지방정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정책 설명회를 통해 2011년도 서민생활 안정, 탈빈곤, 취약계층 지원 확대, 보육지원 확대, 나눔문화 확산 등 구체적인 복지정책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을 계기로 향후 중점 추진하게 되는 복지업무 효율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확대, 위기가구 등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사업 체계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 전환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중앙정부의 정책방향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를 동 복지 Hub로 개편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에 복지행정이 적극적으로 변화한 사례를 제시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61개 시·구 과장 및 2,058개소 동장 등 2,200여 명이 참여한 첫번째 정책설명회에서 앞으로 사회복지통합정보망 구축을 활용하는 적극적인 지역복지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후, 동장 등 일선 실무책임자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면서 지역 서민들에게 희망의 전도사로서의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