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 사회복지공제회·신한은행 협약 체결

경기도에는 약 10만 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2013년까지 3만 명의 회원확보를 목표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적립형 공제부금, 소액대출(생활안정자금,주택자금,학자금대출), 복지후생사업 등의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일 (사)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서상목)와 (주)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과 경기도청 신관1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7일 경기도가 전국최초로 30억을 출연하여 출범한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의 효율적 사업운영과 전문적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마련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11월내에 (주)신한은행과 공제회 운영에 관한 별도의 세부 금융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금융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가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복지지원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약 10만 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2013년까지 3만 명의 회원확보를 목표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적립형 공제부금, 소액대출(생활안정자금,주택자금,학자금대출), 복지후생사업 등의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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