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원운희 원곡2동장은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도 우리동 주민임을 상기시키고,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을   따뜻이 보살피기 위하여 직능단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2동 새마을남여협의회(조성용, 윤재신)에서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8세대에게 쌀 20kg 8포 및 김치 50kg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실질소득 감소로 일부 주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고, 다문화가정도 우리 주민인 점을 감안하여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의 생활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조성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주변에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운희 원곡2동장은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도 우리동 주민임을 상기시키고,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을   따뜻이 보살피기 위하여 직능단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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