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기준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불우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인 ‘선재동자원’과 장애복지시설인 ‘꿈이있는 땅'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기준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소명을 갖고 정성을 다해 주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교육청에서도 스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 할 수 있는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는 사회복지시설 8개 기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160포(10Kg) 후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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