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산을 방문한 이관주 교육장은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아이들을 응원하였고 햇살고운 집에서는 학교에 등교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며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이 잘 보살펴 주시는 원장에게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런 시설에서 아이들을 섬기며 자신들을 희생하고 있는 원장님과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주)은 지난 14일에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동산(행주외동)과 햇살고운 집(주교동)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라면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이불등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교육행정직들의 봉사 단체인 '미담회'에서 매월 1회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랑의 동산은 영리단체로 자폐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동체이며 '햇살고운 집'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소그룹의 가정 형태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사랑의 동산을 방문한 이관주 교육장은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아이들을 응원하였고 햇살고운 집에서는 학교에 등교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며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이 잘 보살펴 주시는 원장에게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런 시설에서 아이들을 섬기며 자신들을 희생하고 있는 원장님과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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