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동두천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생활 및 이용시설의 아동 및 노인, 장애인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21일 성경원등 사회복지시설 21곳을 방문하여 떡, 과일,  고기 도서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동두천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생활 및 이용시설의 아동 및 노인, 장애인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21일 성경원등 사회복지시설 21곳을 방문하여 떡, 과일,  고기 도서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대엽 성남시장, 물가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센터 방문

이대엽 성남시장, 물가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센터 방문 
이대엽 성남시장은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성수품 수급상황 및 물가동향 등 민생현황을 파악하고, 검소한 명절보내기와 물가안정을 당부하기 위해 지난 20일 분당구 구미동에 소재한 농수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했다.

김문원 의정부시장, 재래시장 방문 물가계도 및 애로사항 청취

김문원 의정부시장, 재래시장 방문 물가계도 및 애로사항 청취
김문원 의정부시장이 설 물가를 바로잡기위해 직접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안정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김 시장은 지난 1월 21일 소비자단체, 물가조사원, 사업자단체 등 40여명과 함께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성수품 및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품목에 대하여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합동지도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주원 안산시장 , 대대적인 불우이웃돕기 전개

박주원 안산시장 , 대대적인 불우이웃돕기 전개
사회복지시설 45개소 718명… 박주원 시장 등 간부공무원 직접 전달

안산시(시장 박주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방문 해 위로했다. 시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을 파악해 장애인시설 7개소, 양로시설 6개소, 아동시설 28개소, 청소년시설 2개소, 여성쉼터 1개소 등 총 45개소 718명을 선정해 위문금 2천200백여만 원을 거주인원에 따라 차등해 전달했다.


이번 소외계층 방문은 박주원 안산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구청장, 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위로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농협상품권 1억5백만 원(7만원권 1,500매)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를 우선해 보훈단체장이 소속 회원에게 직접 전달토록 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한해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 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농협상품권 6천360만원(5만원권 1,272매)을 마련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35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1개소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무한 돌봄 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근 화성시장, 재래시장 방문

최영근 화성시장, 재래시장 방문
화성시 최영근 시장이 금융관계자들에게 기업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직접 재래시장과 기업체를 방문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최영근 시장은 지난 1월 22일  송산면의 사강재래 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오산시,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예창근 수원부시장, 설맞이 시설위문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이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1일 관내 복지시설인 안네스의집(천천동)과 감천장(영화동)을 방문하여 위문금을전달하고 노인들을 격려하였다.

광주시,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 개최
광주시는 끼니를 거르는 이웃을 위해 ‘너른고을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고, 지난 1월 23일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시청 민원실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김환회 새마을지회장을 비롯, 이상택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시는 ‘행복을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의 행사 수익금 500만원으로 쌀독 11개와 쌀 70포를 구입, 시청 민원실과 10개 읍면동에 쌀독을 설치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쌀을 채워 넣었다.  사랑의 쌀독은 365일 24시간 시민 누구나 쌀을 채워 넣을 수 있으며, 식사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든 필요한 만큼의 쌀을 가져다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의 쌀독에 한주먹의 쌀을 채워 넣음으로써 주변의 이웃이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이웃사랑의 시작”이라며 “사랑의 쌀독이 마르지 않고 가득 넘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시, 신갈 로타리클럽 전동휠체어 12대 기탁
신갈 로타리클럽(회장 김흥수)은 지난 1월 15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400여만 원 상당의 전동휠체어 12대를 기탁하고 복지용 업무에 사용해달라며 차량 1대를 용인시에 기탁했다.김흥수 회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양정분 총재 등 방문한 로타리 클럽 임원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 정신을 구현하도록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1978년에 창립해 현재 99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신갈 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용인서북부 장애인 복지관에 장애우를 위한 리프트용 차량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진 기흥구청장은 “해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흥구에서도 32만 구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증받은 전동휠체어는 기흥구 관내 용인장애인자립센터와 용인노인복지센터 등 장애인과 노인시설에 기증하고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9명에게 전달했다. 기증된 차량은 기흥구에서 사용하게 된다.

오산시,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오산시는 설날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금과 위문품 등을 정성껏 마련해 이기하시장과 오용근부시장이 직접 나서 전달하는 등 설날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시는 자체예산 5천6백만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6백만원 등 총 6천2백만원을 확보하고 가수동 소재 성심동원 등 사회복지시설 9개소와 장애인 및 보훈단체 12개소에 위문금품을 전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1,405세대에 42,15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기하시장과 오용근부시장은 바쁜 업무 중에서도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따뜻한 사랑과 시간을 함께 나누면서 위로했다. 이기하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나눔실천에 포천시 전 공직자 참여

나눔실천에 포천시 전 공직자 참여
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공무원 1인 1가구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하여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2005년부터 시작된 ‘공무원 1인 1가정 방문하기’를 올해도 추진하여, 포천시 전 공직자가 일심동체가 되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 2종),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766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였다.포천시 소속 전 공직자 810명은 각자가 정성과 사랑을 담은 위문품을 구입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함으로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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